ETA/ATA1 ETA/POB/ETB/ETD 선박의 입출항 시간에 관련된 시간들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게 어느 시점까지로 구분하는지 한번 알아보고도록 하겠습니다. ETA(Estimated Time of Arrival) / ATA(Actual Time of Arrival) 선박이의 특정항구에 도착예정시간 또는 실제도착시간으로 선박이 특정항구의 항계에 도착한 시간을 이야기 합니다. 해운업계에서는 보통 부두(터미널)에 선박이 접안한 시간으로 'ETA'라고 통칭해서 사용하지만 정확한 내용은 아니란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. POB(Time of Pilot On Board) 선박이 특정항구의 항계를 지나 도선점(Pilot station)에 도착한 시간을 말합니다. 몇 가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도선점(Pilot station)은 도선사가 항만에 진입하는 선.. 2023. 6. 1. 이전 1 다음